신다은은 "최근 본 신생아 중에 제일 예뻐요. 저도 3주 후에 쌍둥이 제왕절개해요. 좀 떨리지만 잘할 수 있겠죠?"라는 한 팬의 질문에 "둥이맘 화이팅입니다. 미니 가습기, 구부러지는 빨대 꼭 가져가세요"라며 육아 선배로서 조언과 응원을 전했다. 이어 "저는 하루 만에 벌떡 일어났어요. 별거 아니라는"이라며 출산을 앞두고 걱정하는 예비 엄마를 안심시키기도 했다.
또 "아기 처음 만났을 때 소장님은 울던가요"라는 질문에는 "오열을 했.."이라며 남편 임성빈의 반응을 공개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