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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강수연을 추모했다.
강수연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회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위원장, 고문은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으로 꾸려진다.
앞서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가족들의 신고로 강수연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흘째 의식을 찾지 못했다. 이후 강수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유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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