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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임사라, '이유식계 미슐랭' 등극한 변호사 엄마 "토요일을 갈아 넣었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07 14:54 | 최종수정 2022-05-07 14:5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 임사라가 정성이 가득한 이유식을 공개했다.

임사라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유식계의 미슐랭…을 목표한달까šœ!! 토마토소스 양파잼 비트크림소스 서리태소스 닭안심소시지 소고기스틱 단호박팬케이크 등등 너를 위해 내 토요일을 갈아 넣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이해 아들을 위한 이유식을 잔뜩 만든 임사라의 모습이 담겼다. 몸에 좋은 재료들만 가득 넣어 이유식 큐브에 다져 넣은 임사라의 금손 솜씨가 돋보인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8월 득남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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