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빼고파' 고은아가 연애사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멤버들은 김신영의 노하우가 담긴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함께 운동도 하며 눈 코 뜰 새 없는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밤이 되자 멤버들을 괴롭히는 야식 본능이 꿈틀댄다. "입이 심심해"를 되뇌던 멤버들은 야식 금단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폭풍 같은 수다를 시작한다. 야식 금단 현상인 것일까. 이 과정에서 고은아가 남들은 몰랐던 비밀 이야기를 술술 쏟아낸다.
"연애 감이 없다"라는 멤버들의 평가에 고은아는 "남자친구 3명 사귀어 봤다"라고 말문을 연다. 이어 고은아는 "두 번째 남자친구는 가수였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멤버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저기서 "이니셜만이라도 알려달라"는 요구가 폭주하는 것. 과연 멤버들은 고은아의 과거 연애사를 낱낱이 파헤칠 수 있을까. 멤버들은 야식 본능을 꾹 참아낼 수 있을까.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