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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허양임 子 승재, 취미로 하키 즐기는 9살…벌써 훈남 다 됐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07 10:56 | 최종수정 2022-05-07 10:5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의젓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고지용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Saturday morning at 8a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키복으로 갈아입은 스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주말마다 하키를 배우는 듯한 승재 군은 폭풍성장한 모습. 의젓해진 눈빛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엄마 허양임을 쏙 빼닮은 승재 군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 슬하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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