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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여동생 지키는 흑기사? "꽃보다 삼둥4~"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7 01:00 | 최종수정 2022-05-07 07: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흑기사로 변신한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의 근황이 포착됐다.

7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촌여동생 지키는 꽃보다 삼둥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삼둥이들와 사촌 여동생이 같은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빠들은 여동생을 무릎 위에 ?똑榻째 하면, 여동생을 둘러 쌓고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훌쩍 큰 삼둥이들이 여동생을 지키는 든든한 오빠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현재 11살 초등학생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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