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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오지헌이 금수저 집안을 인증했다.
홍현희는 자신도 강남 8학군 출신이라면서 "공부를 잘한 거는 아니었는데 학원은 다녀야하니까 밤새도록 줄을 서서 표 받아서 들어갔었다"고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에 오지헌은 홍현희와 자신이 강남 쪽 얼굴이라고 으쓱 거렸고 홍현희는 "부유한 얼굴이다"라고 맞장구치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안겼다.
"부유했을 것 같다"라는 김소영의 말에 오지헌은 "본적이 청담동이다"고 밝히며 금수저 출신을 인정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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