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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인 겸 공인중개사 서경석이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한다.
또한 서경석은 새로운 경제 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어른들의 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수입이 불규칙한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공인중개사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한 서경석이야말로 '자본주의학교'에 딱 맞는 학생인 것. 대신 서경석은 10대 입학생과 달리 시드머니 없이 자본주의 활동을 펼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에는 공인중개사로서 바쁘게 살아가는 서경석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서경석은 집에서도 계속해서 공인중개사 관련 공부를 이어가며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이와 함께 11살이 된 서경석의 딸 지유의 모습도 공개됐다. 예쁜 미소로 화면에 등장한 지유를 보며 스튜디오 패널들은 "예쁘다", "아빠 코는 안 닮았네", "잘 컸다" 등 감탄의 말을 쏟아냈다는 전언.
한편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5월 1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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