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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19kg이나 뺐는데도 불만족 "정체기, 분발하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29 01:08 | 최종수정 2022-04-29 05:3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19kg 감량에 성공했다.

최선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kg 빠졌는데 여기서 정체기..분발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미스 춘향 출신답게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최선정은 "매주 그렇게 힘들다면서 금요일만 다가오면 이번주는 뭘 해줘야 좋아할까 준비하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정말 망각의 동물들. 그렇게 힘들어서 둘은 없다고 해놓고 다 잊고 둘째도 또 낳고. 그래서 이번주는 또 뭘 해줘야 신나할지 좋아하는 모습 보는 행복이 쏠쏠해요"라며 육아에 푹 빠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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