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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조카와 나이차이 안느껴져…"숙모와 조카, 닮은 우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6 22:47 | 최종수정 2022-04-26 22:4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조카와 닮은꼴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닮은 우리♥ 숙모와 조카"라는 글에는 조카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토끼로 변신한 두 사람은 큰 눈망울이 닮아 있다. 조카와 친구사이 같이 친근한 모습인 아야네는 매력적인 미모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또한 "굿나잇"이라는 밤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든 아야네의 모습도 게재했다.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아야네는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부러질듯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아야네는 러블리한 매력을 살린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 국적의 1993년생 아야네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같은 건물에 18명의 대가족이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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