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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친형과 법적분쟁 중인 박수홍의 또 다른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다소 마른 듯했으나,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진심을 다해 봉사는 하는 모습.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친형 부부가 30년간 출연료를 횡령했다고 밝힌 뒤 법적 대응에 나섰다. 같은 해 4월에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당시 박수홍 측은 친형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법인에서 나온 수익을 일정하게 분배하기로 했으나 친형이 이를 지키지 않고 법인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횡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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