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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개념 오디션 플랫폼' 커버스타가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한다.
오디션 붐을 또 한 번 일으킬 커버스타는 애플리케이션 론칭에 이어 초대형 페스티벌을 기획,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초청 공연과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명 프로듀서, 메이저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뮤직 페스티벌 등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6월 진행 예정인 커버스타의 라운드 1부터는 블록체인 기반 코인 Star Chain 구입 및 결제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상 업로드 횟수의 제한이 없어 참가자가 원하는 만큼 무제한 오디션 참여가 가능하다. 커버스타의 주관사 신리엔터테인먼트는 경연자 및 수상자 영상 감상을 통한 채굴 기능, Star Chain 후원을 통한 수익 창출, 코인 자산 투자를 통한 재테크 등 유료화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오디션 입상 기회는 물론 가요계 데뷔의 꿈을 이뤄줄 '신개념 오디션 플랫폼' 커버스타는 오는 6월 중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오픈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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