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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이틀 전 출산했는데 드디어…이상엽 "홀리야 반가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4 15:21 | 최종수정 2022-04-24 15:5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드디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다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 04년 22일 저는 무사히 홀리를 만났어요. 태어나고 네시간후 처음 저랑 눈 마주쳐 준 건강한 홀리의 모습이에요. 내 엄마 어떻게 생겼나 관찰하는거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아들 , 홀리야 반가워 내가 너의 엄마야 #우리가족화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아기의 모습을 올리며 행복해하는 감정을 담아냈다.


이를 본 배우 이상엽은 "너무너무 축하해. 홀리야 반가워"라고 했고 이 밖에도 많은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2016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앞서 신다은은 SNS를 통해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린다"라며 출산에 긴장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신다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2일 스포츠조선에 "신다은이 오늘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MBC '구해줘! 홈즈' 등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거나,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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