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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400만 뷰 를 돌파 했다.
짙은 감성이 묻어난 임영웅의 OST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방송 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관심을 불렀고, 17일 오후 4시경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약 16시간 만에 쓴 기록이다. 23일 저녁5시에 400만뷰 를 돌파하며 임영웅 파워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오는 5월 2일 임영웅의 컴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IM HERO'를 통해 얼마나 풍성하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부른다.
임영웅은 정규 앨범 발매 후 오는 5월 6일부터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3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3억 6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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