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이하늬, 무거운 몸 이끌고 하이킹 "뱃속 아가랑 씩씩하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Easter 여러분! 좋은 봄날 잘 지내고 있으시죠? 저도 하이킹도 하고 뱃속 아가랑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32weeks. 하이킹폴압스복대. 뜨리콤보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하이킹 폴을 양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으로 몸이 무거운 와중에도 하이킹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하는 이하늬의 밝은 근황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1월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이하늬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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