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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밤마다 일어나는 우리 집 상황..나한테 왜 이러는 거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4-17 14:4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난장판이 된 거실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마다 일어나는 우리 집 상황!! 분명 금방 청소 끝나서 거실이 깨끗했는데 잠시 씻고 나온 사이에 또 폭탄 맞은...너네 나한테 왜 이러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아, 수아는 잡지를 오리고 붙이며 만들기를 하고 있다.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만들기에만 집중하는 설아, 수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수진 씨는 "창의력 키우는 시간. 깊은숨을 한 번 내쉬고 주문을 외워요. 괜찮아. 괜찮아. 난 괜찮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는 이동국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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