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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강호동·이용진·양세찬, 왓챠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MC…5월 3일 첫방송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4-05 17:53


이용진, 강호동, 양세찬(왼쪽부터). 사진 제공=SM C&C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이 성공의 지혜를 얻고 싶은 도깨비로 뭉친다.

오는 5월 3일 첫 공개될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 세 MC가 성공의 지혜가 고픈 도깨비들로 변신,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빼앗아 인생의 비결을 알려주는 지혜 강탈 토크쇼다.

인간의 열정과 지혜 등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들을 탐한다는 도깨비에 대한 구전설화를 재치 있게 녹여낸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자타공인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을 만나 성공 비결부터 진솔한 이야기들까지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인간들의 지혜를 가져갈 세 명의 도깨비는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이 맡는다. 씨름과 장난, 사람을 좋아한다는 도깨비의 특징과 딱 맞아 떨어지는 세 명의 MC는 유쾌한 입담부터 남다른 공감 능력을 뽐내며 게스트들의 열정과 지혜를 살살 꾀어낼 전망이다.

이에 범상치 않은 포스로 인간들의 지혜를 남김없이 얻어낼 '강깨비' 강호동부터 익살궂은 질문으로 성공한 인간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도깨비계 빌런 '용깨비' 이용진, 말하지 않아도 인간의 성공 비결을 알아내는 천리안 '양깨비' 양세찬까지 이름만 들어도 유쾌한 에너지가 물씬 느껴지는 세 도깨비가 모여 발휘할 시너지에 뜨거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깨비들에게 성공의 비결을 전해줄 특급 게스트들의 등장까지 예고해 흥미를 돋운다.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은 물론 자신의 분야에서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긴 레전드들이 세 도깨비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더욱 궁금해진다.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이라는 대한민국 최고 대세 MC의 조합과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유명 인사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오는 5월 3일 오후 5시에 왓챠를 통해 첫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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