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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고객 자산을 6조 원 이상 불렸다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씨가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할 예정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이어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부동산 투자 정보부터 부동산 전문가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그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것'에 주목하라"며 추천 투자처를 공개하고, 올해 부동산 전망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박 씨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고백하며 "계약할 때 '이것'을 조심한다"라고 고백한다.
게다가 박 씨는 "고객 자산만 6조원 이상 불렸다" "건물만 7채를 가지고 있다" "자산이 약 500억"이라는 검증되지 않은 개인의 주장을 녹화에서 마구 늘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추천 투자처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을 현혹시킬 예정이다. 그의 말만 믿고 추천 투자처에 투자를 하다 손해를본다면 '라스'까지 비난을 감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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