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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오늘은 ♥안정환 데리러 안 오나봐...퇴근길에도 빛나는 미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24 21:40 | 최종수정 2022-03-24 21:4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퇴근 길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예. 퇴근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퇴근 전 셀카를 촬영 중인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눈망울을 자랑하듯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혜원. 긴 머리, 봄 느낌 물씬 풍기는 핑크 의상 등 청순 분위기 가득한 일상 속 모습이다. 이어 퇴근을 준비하는 중에도 환한 미소 속 빛나는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22일 이혜원은 "자의 일터에서 일하고 데리러 온 그"라면서 남편 안정환과 다정하게 퇴근 중인 모습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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