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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의사 민혜연이 플라잉요가 스냅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해먹을 이용해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와 더불어 남다른 유연성 또한 돋보인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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