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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양희은에 받은 선물 어떻길래?! "당장 수산시장 가야할 듯"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24 20:10 | 최종수정 2022-03-24 20:1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언니가 사준 앞치마 굉장하죠? ㅋㅋㅋ 당장 수산시장 가야할 듯 ㅋㅋ 둘째 언니가 사준 신발도 너무 좋고 사랑 받는 게 참 행복한 일이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나도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많이 사랑하고 베풀고 살아야지"라고 마무리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선물 받은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다. 큼지막한 크기에 회색빛 도는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같은 포즈를 취한 양희은, 이성미까지. 세 사람의 우정 또한 돋보인다.

한편 박미선은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KBS2 '주접이 풍년' 등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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