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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복덩이를 낳았네…다 잘 먹는 딸 "없어서 못 먹어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24 18:13 | 최종수정 2022-03-24 18:1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의 복스러운 순간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먹는 거에 진심이에요. 없어서 못 먹어요. 주는 건 다 잘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과를 간식으로 먹고 있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은 혼자 사과를 쥔 채 작은 입으로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 이어 한지혜는 "아까 치즈도 먹었어요. 잘 먹는 아기새"라며 복스럽게 먹는 윤슬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9개월 된 딸 윤슬 양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한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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