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먹는 거에 진심이에요. 없어서 못 먹어요. 주는 건 다 잘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과를 간식으로 먹고 있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은 혼자 사과를 쥔 채 작은 입으로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 이어 한지혜는 "아까 치즈도 먹었어요. 잘 먹는 아기새"라며 복스럽게 먹는 윤슬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9개월 된 딸 윤슬 양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