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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자이언트핑크, 다이어트 선언 "90kg 찍고 애 낳았는데 변동 없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24 17:17 | 최종수정 2022-03-24 17:1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살살 돌입합니다. 애 낳기 전 90kg찍고 애 낳고도 딱히 무게 변동 크게 없더라고요..하하하 괜찮습니다. 시작합니다. 혹시…성공하게 되면 더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글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출산 전 자이언트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자이언트핑크는 늘씬했던 자신의 모습을 게재하며 "돌아가자"라고 다짐했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한 자이언트핑크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 지난 16일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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