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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함소원, '납작배 원피스핏' 뽐내며 클럽댄스 "이 옷 입고 계속 놀거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24 13:52 | 최종수정 2022-03-24 13:5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23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놀던 언니", "지금은 아줌마", "안 늙은 여자", "옷장 정리 중", "클럽 댄스" 등 해시태그와 함께 "나 이 옷 입고 계속 놀 거야"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플라워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클럽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 172cm 큰 키와 가녀린 몸매 또한 돋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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