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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비구름'으로 데뷔한 류정운이 여러 라디오에 출연하며 청취자들의 귀호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 데뷔곡 '비구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비 오는 날을 사실 안 좋아한다. 머리도 축 쳐지고 기분이 그렇다. 집에서만 가만히 있고 비 오는 걸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 눈 오는 건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듀엣을 함께해 인연이 있던 카더가든에 대해 언급하며 "카더가든이 새가수 끝나고 우승 축하 연락을 줬다. 너무 감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류정운은 지난 주에도 TBN '김승현 낭만이 있는 곳에', TBS '함춘호의 포크송' 등에 출연해 수준급 라이브 실력과 입담으로 라디오의 재미를 책임졌다. 이에 힘입어 오늘(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TBS 라디오 '이가희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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