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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구준엽 서희원 커플이 재회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대만으로 서희원을 만나러 출국한 구준엽은 지난 20일 오전 1시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구준엽은 택시를 타고 서희원의 자택으로 향했으며, 대만 중천TV 등 현지 언론은 그런 구준엽의 일거수 일투족을 생중계 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88년 1년여간 교제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별했다. 그러다 서희원의 이혼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연락을 취하면서 다시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면서 20년만에 이뤄진 세기의 로맨스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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