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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김하균이 절친 이덕화의 가발 비하인드를 전했다.
하지만 김하균은 가발이 아닌 모발이식 시술을 했다고. 김하균은 이덕화에게도 모발이식을 권유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덕화가 모발이식을 하지 않고 가발을 고집하는 데는 사연이 있었다. 김하균은 "덕화 형님이 국회의원 떨어지고 섬에 들어가 몇 개월간 낚시하면서 살았다. 그러던 차에 가발 회사에서 광고 모델을 해달라고 전화가 왔다. 안 그래도 너무 화가 났다더라. 그래서 거절의 의미로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을 불렀다더라. 근데 거기서 숨도 안 쉬고 해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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