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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럭셔리한 생일을 보냈다.
생일을 맞아 한혜진은 고급 빈티지 샴페인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1983년생인 한혜진은 자신과 동갑인 1983년 빈티지 샴페인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톱모델의 럭셔리 생일이 돋보인다.
한편, 모델 한혜진은 현재 KBS 조이 '연애의 참견3'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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