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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아픈 둘째 지극정성 간호 "미열 내려가고 있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24 00:55 | 최종수정 2022-03-24 05:2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아픈 둘째의 몸이 나아지며 한시름 놨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종일 가재수건으로 미지근한 물 적셔서 몸 닦아 줬더니 미열이 내려가고 있베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고 있는 둘째 아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아준 군의 체온은 36도. 앞서 황신영은 "둘째 아준이가 미열이 나기 시작했다. 일단 약 먹이니 좀 괜찮은 거 같은데 오늘 아준이 열 내리게 집중 관리 해야겠네요"라고 토로했던 바. 황신영의 지극정성 덕에 아준이는 미열이 내려가고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 지난해 인공수정으로 가진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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