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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김지석과 MC 호흡을 자랑했다.
김신영은 "제작진이 여행 프로그램의 시작점인 '배틀트립'을 해봤던 여행 군단이다. 저도 또 '배틀트립'을 나갔었다. '이게 방송이야?' 생각 들 정도로 재밌었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 이 제작진이 여행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군말하지 않고 함께 했다"고 했다.
김지석과 호흡에 대해서는 "예능에 얼마 없는 오빠다. '다시갈지도'를 통해 '이 오빠 찐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뭘해도 하이파이브가 첫회부터 터지기 시작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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