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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 김지석이 프로그램에 합류한 이유를 설명했다.
MC로 김지석과 김신영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김 PD는 "두 사람 모두 여행에 진심이다. 김신영은 라디오를 진행하면서도 여행을 간다. 또 김지석은 저와 '문제적남자' 같이 할 때도, 매주 녹화를 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가더라"며 "김지석은 섭외 요청했을 때 '바로 하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김지석은 "하늘길이 닫히고 나서 여행에 대한 갈증이 어마무시했다. 코로나 전후로 나뉘고, 유튜버들이 직접 가서 아무도 모르는 신상 플레이리스트와 맛집을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신선하고 획기적이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프로그램에 합류한 계기를 설명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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