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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편스토랑'에서 결혼 6년차 차예련♥주상욱 부부의 달달한 애정표현이 공개된다.
차예련은 "남편(주상욱)이 애주가라 건강검진을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왔다. 초록색 야채를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식사를 챙긴다"라고 말하며 남편 주상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지독한 한식파라, 한식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한식을 주로 한다"며 "남편은 나와 결혼 후 파스타를 처음 먹었다. 결혼 전 데이트할 때는 주로 곱창, 삼겹살에 소주가 데이트 코스였다"라고 연애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의 애정 넘치는 모습들도 방송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 차예련은 주상욱의 행동 하나, 엉뚱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큰 웃음을 빵빵 터트렸고 눈에서 하트가 떠나질 않았다. MC인 붐이 "보기만 해도 좋냐"며 부러워했을 정도다.
이날 차예련은 "일찍 가족들과 헤어져 살았는데 정말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맛있는 음식을 해서 가족과 나눠 먹는 그 평범하고 따뜻한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음식을 하게 된 것 같다"라고도 고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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