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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첫 데뷔에 나선다.
김남주는 극 중 기타와 노래를 사랑하는, 단단한 내면을 가진 소녀 '해나'를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며, 싱어송라이터 역인 '해나'를 연기하기 위해 기타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주는 데뷔 이후 각종 예능, 웹드라마와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다방면에서 넘치는 끼와 특유의 재치로 활약해왔으며, 2020년에는 첫 솔로앨범 '버드'를 발표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김남주는 '태양의 노래'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3일 첫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예매는 4월 5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씨어터와 신스웨이브, '태양의 노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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