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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재미없게 사는 건 죄…계획대로 늙고 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24 08:5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넘치는 자기애로 하루를 열었다.

노홍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하하하하! thㅏ십 thㅏ년 정도 살아보니까, 역시 안 전 제 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미주의자 개인주의자 긍정주의자. 할리 했어. 오늘도 재미없게 thㅏ는건 죄.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계획대로 늙고 있thㅓ"라고 했다.

사진에는 홀로 바이크 여행을 떠나 바닷가에 정차안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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