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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5세 아들, '딸기뽀뽀'하자며 입술을 쭉..."어디서 배웠는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15 01:17 | 최종수정 2022-03-15 07: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애교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기뷔페 간다고 딸기옷 꺼내 입고 옴"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딸기 뷔페를 찾은 이시영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사과머리를 하고 딸기 옷을 입은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시영은 하얀색 머리띠에 하얀색 블라우스를 착용, 그녀만의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시영은 "그리고 어디서 배웠는지 갑자기 딸기 뽀뽀 하자는"이라면서 딸기를 입에 물고 있는 아들의 러블리 모습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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