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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들 반발 사는 슬림 팔뚝, 강소라 맞아? 180도 달라진 얼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3-14 15:29 | 최종수정 2022-03-14 15:29


사진출처=강소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강소라 맞아?

애 엄마 팔뚝이 너무 가늘다. 얼굴도 확 달라보인다.

강소라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여러 컬러의 의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강소라는 출산 후 1년도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슬림한 몸매를 과시했다. 얼굴 또한 영화 '써니' 시절은 떠올리기도 힘들 정도로 완전히 갸름하고, 전체적으로 얼굴 살이 빠져서인지 눈은 훨씬 커지고 콧날도 오똑해진 느낌이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연상의 한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후 3개월 만인 그해 11월 임신소식을 밝혔다.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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