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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임신 중인 자이어트핑크가 남편의 한마디에 분노했다.
심지어 먹을 음식을 정해놓고 '도장 깨기' 하는 모습은 흡사 푸드파이터(?)를 연상케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 자이언트핑크를 지켜보던 남편 한동훈은 돌연 "뚱뚱해"라며 묵직한 돌직구를 날려 자이언트핑크를 폭발하게 만들었다고.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아슬아슬 먹방 태교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일촉즉발 '살아있는 동상이몽'인 자이언트핑크 부모님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40여 년의 세월을 함께했지만 하나도 맞는 게 없다는 자이언트핑크 부모님은 식사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아버지는 "숨이 턱턱 막힌다"라며 분노했고, 어머니는 "(아빠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고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를 노심초사 지켜보던 MC들은 "아버님이 쌓이신 것 같은데", "어머니가 세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자이언트핑크 부모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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