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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나영, '♥마이큐'와 새출발…좋아 죽는 새 연인 '20대 같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4 14:03 | 최종수정 2022-03-14 14:0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행복이 가득한 주말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참 좋았던 일요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요일 오후, 김밥과 떡볶이 어묵으로 소소한 데이트를 한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데이트를 한 김나영은 귀여운 똑단발을 하고 도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을 강조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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