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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고민을 털어놓는다.
"내 앞가림도 못 하면서 오지랖만 부리다가 젊음을 다 버리는 건 아닐까"라는 고민까지 했다는 김동완은 자신의 오지랖 때문에 벌어진 여러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에 갔다가 자신이 써봤던 물건 중 좋지 않았던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찐 후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병원을 가려고 하지 않는 연예인들을 적극 설득해서 직접 진료를 받게 한다고.
오지랖 넓은 김동완의 경험담과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의 맞춤형 조언이 함께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56회는 오늘(14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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