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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다.
최준희는 "머리 아프고... 배도 하루종일 아프고... 입맛도 없고... 자가키트는 들쑥날쑥 나오고 면역질환자한테 왜 이러세요"라며 속상해 했다.
최준희는 앞서 지난 2019년 자가 면역 질환계 난치병인 루프스 투병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말 때 루프스 투병을 시작했다"며 "완치가 없는 병이라 지금도 약을 먹고 있다"고 KBS2 '연중 라이브'에서 당시 상태를 설명한 바 있다. 루푸스병은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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