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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출산 세 달 만에 16kg 감량…'72→56kg 감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14 08:53 | 최종수정 2022-03-14 08:5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알려진 최선정이 16kg 감량을 인증했다.

최선정은 13일 SNS에 "진짜 아침이 가벼움 드디어 56인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몸무게를 확인하는 최선정의 모습. 이때 56.9kg라는 숫자가 찍혀있는 체중계 사진을 게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선정은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하고 3개월만에 16kg을 감량한 것.

한편 미스 춘향 출신으로 모델, 배우로 활동했던 최선정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8년에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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