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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뽀시래기 커플' 진지희와 차준환이 11년 만에 재회했다.
오랜만에 만난 진지희와 차준환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진지희는 차준환과 연락에 대해 "너무 어렸을 때라 핸드폰이 없었다. 그래서 번호를 몰랐다. 오늘 번호 교환하려고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11년 전 차준환에 대해 "그때는 내게 홀아이 선생님이자 츤데레였다. 뒤에서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었다. '런닝맨'에 차준환이 나온다고 하니 내 여자친구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 다들 부러워하고 차준환 팬이라고 하더라"고 웃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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