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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두돌기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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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촬영은 당일날 아기 컨디션도 별로, 엄마 정신머리도 가출.. 아빠 시간 없어 정말 고생 많으셨던 스텝들. 고마워요 모두들 #현진육아일기 #두돌아기 #두돌기념"라면서 마무리 했다.
사진에는 두 돌을 맞이한 아들을 위해 온가족이 모여 두돌 기념 사진을 찍은 서현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서현진과 남편, 아들은 화목하고 행복한 분위기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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