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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家 가족사진 느낌…서현진, '♥의사 남편'+아들과 '화목한 두돌사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4 20:2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두돌기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우여곡절 많았던 두 돌 촬영 최종본너무 만졌나..싶긴 하지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돌 기념으로 잡았던 촬영. 코로나가 이렇게 길어질 줄 모르고 미뤄뒀다 두 돌 지나 겨우 찍었지요"라고 했다.



그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매년 아기 생일 즈음 가족사진 찍고 싶어요. 그때그때 다른 컨셉과 스타일로?!"이라며 욕심도 드러냈다.

또 "이번 촬영은 당일날 아기 컨디션도 별로, 엄마 정신머리도 가출.. 아빠 시간 없어 정말 고생 많으셨던 스텝들. 고마워요 모두들 #현진육아일기 #두돌아기 #두돌기념"라면서 마무리 했다.

사진에는 두 돌을 맞이한 아들을 위해 온가족이 모여 두돌 기념 사진을 찍은 서현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서현진과 남편, 아들은 화목하고 행복한 분위기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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