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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민규, 김세정과 설인아 4인 케미가 폭발한다.
이런 가운데 3월 14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5회에서는 강태무, 신하리, 차성훈, 진영서의 꼬이고 꼬인 관계와 함께, 4인 케미가 더욱 빛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무는 차성훈의 집에서, 신하리는 진영서의 집에서 뒷담화를 곁들인 맥주 타임을 갖고 있다. 무언가 앙금이 쌓인 듯한 진영서와 맞장구 쳐주는 신하리의 모습이 솔직한 대화를 예고한다. 강태무도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차성훈 앞에서는 한결 편안한 모습이다. 그러나 차성훈의 말에 발끈,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내맞선' 제작진은 "태무가 하리의 정체를 알고 복수를 꿈꾸게 되며, 네 사람의 관계가 더 복잡하게 꼬인다. 이 과정에서 서로 친한 사이인 태무와 성훈, 하리와 영서의 남남 케미, 여여 케미가 더 재밌게 그려질 예정이다. 케미 맛집 매력이 빛날 5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3월 14일 월요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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