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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안티 히어로 영화 '모비우스'(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의 주인공 자레드 레토가 마이클 키튼, 벤 애플렉, 라이언 레이놀즈 등과 함께 다양한 세계관에서 활동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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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데어데블'의 데어데블과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의 배트맨을 맡은 벤 애플렉도 세계관을 넘나드는 대표적인 배우로 꼽힌다. 벤 애플렉은 시각 장애를 가진 슈퍼히어로 데어데블부터 마이클 키튼과는 또 다른 배트맨을 연기하며 영화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자레드 레토, 맷 스미스, 아드리아 아르호나, 자레드 해리스, 알 마드리걸, 타이레스 깁슨 등이 출연했고 '라이프' '차일드 44' '세이프 하우스'의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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