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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컬 그룹 빅마마가 전국투어로 팬들과 소통한다.
또한 9년 만의 재결합을 통해 '빅마마로 비로소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그녀들의 새로운 전성기를 상징화한 '피어나다'라는 부제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본' 콘서트에서는 '본' 앨범에 수록된 멤버별 솔로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배반', '거부', '여자', '안부' 등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의 라이브 무대까지 꾸며져 팬들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본' 서울 공연은 14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이후 16일 오후 2시, 3시에는 부산, 대구, 17일 오후 2시, 3시에는 전주, 울산 공연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지난달 정규앨범 '본'을 발매한 빅마마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레전드 보컬 그룹의 위엄을 증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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