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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격 코미디 영화 '스텔라'(권수경 감독, 데이드림 제작)가 유쾌한 웃음의 질주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겉모습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을 잊게 할 만큼 반짝반짝 빛나는 헤드라이트로 영배와 추격전을 함께할 자율주행차 스텔라의 모습은 네 바퀴에서 뿜어내는 연기만큼이나 두 캐릭터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
'스텔라'는 '형' '맨발의 기봉이' 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권수경 감독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에 참여했던 배세영 작가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4월 극장가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캐릭터들의 케미와 공감을 통해 세대불문 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웃음 흥행공식을 완성시킨 제작진이 선보일 유쾌한 웃음 질주에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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