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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영화 '수퍼 소닉2'(제프 파울러 감독)가 오는 4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먼저, 소닉을 향한 복수를 꿈꾸던 로보트닉과 함께 나타난 레드 컬러의 너클즈는 소닉의 빠른 스피드만큼이나 강력한 펀치 파워로 불꽃 튀는 대결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 꼬리를 갖고 있는 귀여운 비주얼의 테일즈는 소닉의 새로운 파트너로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한다.
이렇게 레벨이 다른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은 더 커진 스케일과 스토리의 스펙터클을 기대케 한다.
더 강력해진 소닉과 친구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는 '수퍼 소닉2'는 전편에 이어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와 '분노의 질주'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제작에 참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했다.
여기에 '수퍼 소닉2'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초특급 히어로 소닉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표현해냈던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 파격적이고 강렬한 천재악당 로보트닉으로 완벽 변신한 짐 캐리, 소닉의 매력적인 인간 친구 톰 역을 맡은 '엑스맨' 시리즈의 제임스 마스던이 환상의 싱크로율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홉스&쇼'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와 분위기를 선보였던 이드리스 엘바가 소닉의 강력한 라이벌 너클즈의 목소리를 맡아 궁금증을 높인다.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대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제임스 마스던, 짐 캐리, 벤 슈와츠, 이드리스 엘바, 티카 섬터, 콜린 오슐그네시 등이 출연했고 전편을 만든 제프 파울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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