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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비글남매' 아빠병원 첫 입성…의사가운 입은子 "울컥한 남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13 21:22 | 최종수정 2022-03-13 21:2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비글남매'의 첫 아빠 병원 방문을 공개했다.

1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원하고 처음으로 아빠병원 한창한방병원 방문한 비글남매. 신난 너희들 아빠 엄마 더 열심히살께. 울컥하는 남편 그맘 몬지 알꺼 같어. 힘냅시다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영란의 두 아이들이 아빠의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처음 방문한다는 남매는 신난 표정으로 아빠의 병원을 구경 중이다.

특히 장영란의 아들은 아빠와 함께 의사 가운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은 아빠를 꼭 끌어안아 장영란 부부의 애틋한 심정을 더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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