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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박군♥한영의 핑크빛 러브 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특히 박군의 고백에 "나도 너 좋아" 라고 했다는 한영의 심쿵 대답에 형들은 덩달아 설레어 얼굴이 붉어졌다. 특히, 박군이 한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알콩달콩한 예비부부의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미우새' 임원진 김준호, 김종국, 탁재훈은 오민석의 '기생 하우스'를 방문했다. 엄마의 옆집에서 기생하고 있는 민석의 실체(?)에 형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잔소리도 잠시, 형들은 어느새 민석에게 물들어 기생 꿈나무(?)로 변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반장 김준호는 아들들의 등쌀에 떠밀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준호 모자의 통화에 현장은 한순간에 눈물 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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